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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리에서 보고 가디건이 너무 예뻐서 질렀습니다.
처음엔 바지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막상 입혀보니까 너무 예뻐요!
그리고 바지 입히고 벗기기 너무 쉬운 재질이라 정말 편합니다.
가디건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아 만족하고, 소매 길이도 적당히 길어서 예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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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우주복을 입었을 때와는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왠지 의젓한 도련님 같아요~
코디하신 리본까지 색상이 잘어울리네요~
오비츠11의 경우 의상이 입고벗기기 쉬운게 제일이더라구요 ^^
앞으로도 D.M.S 자주 들러주세요~